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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동박새27
심심한동박새2721.07.12

무더위 운동(야구)후 심한 어지럼 과 팔저림

무더운 여름 날씨속 3시간 정도 운동후

살면서 첨으로 더위를 먹었는지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나더군요

증상은 심한 어지럼 증상후

왼쪽 팔 전체 저림이 2~3시간후

사라지더군요 (운전이 안될정도)

평소 혈압약 복용도 하고있는데

무더위 운동은 자제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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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열탈진상태를 경험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햇볕을 많이 보고 땀을 흘리게 되면 열사병 등의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게 흘리게 되면 수분 손실이 와서 순간적으로 어지럽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더울 때는 운동을 피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혈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빈혈은 다음의 영향들로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에서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혈색소(헤모글로빈)의 양 또는 적혈구 크기나 수가 부족해서 빈혈이 생깁니다.

    혈액손실(과다출혈), 불충분한 적혈구생성, 과도한 적혈구파괴 등이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의 분홍색이 없어지고, 손톱이 잘 부서지며, 가슴이 두근 거리고, 어지럽고 머리가 자주 아픕니다.

    아침 기상시 잘 붓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가슴이 뜁니다.


    빈혈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음주를 피하고, 지나친 지방섭취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가급적 줄이고, 철분 흡수가 잘 되는 고기, 생선, 계란등을

    소화가 잘 되도록 부드럽게 조리하여 충분히 섭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열 피로(일사병)는 열에 의해서 유발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수분이나 염분이 결핍되어 발생합니다. 무더운 환경에서 심하게 운동하거나 활동한 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 피로는 더운 곳에서 열심히 운동하거나 장시간 햇볕을 쬐면 발생합니다. 토할 것 같은 느낌, 어지러움, 두통, 경련이 나타나며,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루 중 기온이 제일 높은 낮 2~3시에 활동량이 많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체온이 정상보다 약간 상승하지만, 보통 41℃ 미만입니다. 발한이 지속되고, 탈수가 일어납니다. 두통, 무력감, 식욕 부진, 현기증 등이 나타납니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합니다.

    더운 환경에서 그늘지고 선선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꼭 끼는 의복을 느슨하게 하며, 가능한 의복을 제거합니다. 의식이 있으면 입으로 1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며 쉽니다. 만약 환자의 체온이 오르면서 의식이 나빠지면 입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멈추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 피로는 대부분 회복됩니다. 그러나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위가 덥고 의식이 없어졌다고 해서 모두 열 피로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빈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빈혈은 종류별로 원인도 다양합니다.

    (1) 철결핍성 빈혈: 전체 80% 정도로 가장 흔한 빈혈로,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합성이 잘되지 못한다.

    (2) 거대적혈모구 빈혈: B12 나 엽산의 결핍

    (3) 용혈성 빈혈: 간장 또는 비장에서 적혈구가 많이 파괴될시

    (4)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에서 적혈구가 충분량 만들지 못함


    일단 빈혈이 오면

    산소 공급이 저하되면서 저산소증이 생기고, 경미한 경우 증상이 없는 경향이 많습니다.

    만성일 경우 운동시 호흡곤란, 두통, 심박급속증(맥박수 증가), 피곤함, 수면장애, 성욕감퇴, 기분장애, 집중력 감퇴등이 있습니다.


    빈혈 치료법

    비타민 B , C 엽산등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어육류에 포함된 철분이 몸에서 흡수가 잘 되므로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식품을 가급적 섭취하셔야합니다.

    식사후 과일주스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지럼증의 종류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질환이나 상태에 의해 발생하며,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그 증상의 특징에 따라 현훈, 균형장애, 실신성 어지럼증, 심인성 어지럼증, 기타 어지럼증의 5가지 아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현훈(vertigo):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잘못 지각하는 현상이다. 말초 혹은 중추성 전정질환에서 흔히 발생하며, 대개 머리의 움직임에 의해 악화되고, 특정 동작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

    2) 균형장애(disequilibrium): 서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정척수반사, 고유수용체감각, 소뇌 혹은 전두엽이나 기저핵 같은 운동조절을 담당하는 곳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 전정척수반사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현훈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고유수용체감각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감각장애, 근력약화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소뇌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운동 실조가, 전두엽 혹은 기저핵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3) 실신성 어지럼증(presyncope): 정신을 잃을 것처럼 아득해지는 느낌을 의미한다.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에 수초 동안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저혈당과 기립성 저혈압, 부정맥, 울혈성 심부전, 혈관성 미주신경 발작 등에 의한 심박출량의 감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

    4) 심인성 어지럼증(psychogenic): 머리 안이 빙빙 도는 느낌(interval spinning), 뜨는 느낌(floating), 흔들림(rocking) 등이 혼재된 비특이적 어지럼증이다.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형장애(somatoform disorder), 히스테리아, 외상후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5) 기타 어지럼증: 진성 어지럼증이 아닌 현상을 어지럽다고 표현하는 가성(pseudo) 어지럼증으로 진성 어지럼증과 감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지럼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증상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예방법과 대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폭염의 날씨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일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은 심부체온이 37-40도로 상승하여 심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발생하고 오심이나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실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안정을 취하고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 열사병으로 진행되어 심부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하여 급성심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더위에 운동후 어지러움증이 있었다면 열사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이는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을 조절하는 체온 조절 중추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런데 체온조절중추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으면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을 상실하여 우리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합니다. 이를 열사병이라 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 환자의 체온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기도 유지와 호흡 보조를 해주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환자의 체온을 내려주기 위해서는 증발 현상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의복을 제거하고 선풍기를 쐬어 주거나, 분무기로 피부에 25℃ 정도의 물을 뿌려주거나, 큰 혈관이 지나가는 서헤부, 목, 겨드랑이 부위에 아이스팩을 붙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중심 체온(흔히 항문 체온 측정)을 관찰해가며 지속적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는 기도 유지, 호흡 보조, 산소 공급 등을 시행합니다. 환자가 경련을 하는 경우에는 항경련제를 투여합니다. 저혈압인 경우는 수액을 투여하며 필요시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합니다. 그 외에 여러 장기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치료를 수행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더운 온도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시면 온열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급적 더운 낮시간에는 운동을 자제하시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미 고생을 한 번 해보셨다면 왜 폭염에는 외출도 운동도 삼가라고 하시는지 체험하셨을 듯 합니다. 가벼운 일사병 정도만 이번에는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면 금방 회복을 하지요. 문제는 더 심한 열성 질환이 생기는 겁니다. 뉴스에서도 가끔 사망했다고 나오기도 하지요. 당연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심한 운동을 하실 경우 수분 및 전해질 손실이 발생하며 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신 것 같은 어지럼증, 위약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쇼크까지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되도록 너무 더운 날에는 운동을 피해 주시고, 운동을 하게 되더라도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