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용·노동
착실한여우245
착실한여우245
22.09.19

20년 넘게 직장 생활하다 보니 동료 레벨인자가 상사로 발령나면서...

20년 넘게 직장 생활하다 보니 동료 레벨인자가 상사로 발령나면서 가끔씩 히스테리를 부리고 점점 교양없이 말도하는데 저도 울화가 치미는 일이 요즘들어 자주 있습니다. 정중히 매너를 지켜줄것을 요구했지만 얼마가지 않네요. 참으로 교활하여 공은 자신의 것으로 과는 부하의 실수나 무능으로 포장을 잘하여 대표의 신뢰도 받고 있어서 더욱 무겁고 힘든 직장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 후에 희망퇴직을 생각하는데 남은 시간이 적지 않고 답답해 질문 올립니다.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