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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나방15821.12.11

혈중 산소 포화도가 90이면 문제가 있나요????

스마트 워치에서 잠자는동안 혈중 산소 포화도를 체크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주간 그 기능으로 살펴본 결과

평균 95로 나오긴 하는데

중간에보면 90까지 떨어지는 시간때가 보입니다

90이거나 93이나 나오는데

이건 문제가 있나요???

자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면서 죽을것 같은 질식감이 나타납니다

이거와 연관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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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3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90은 정상인에게 낮은 산소포화도 입니다.

    다만, 단순 피부접촉 불량에 의해서도 수치가 떨어져 보이는 경우가 있어, 해석에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질식감 등 호흡곤란의 증상과 함께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면 유의미한 산소포화도 저하일 가능성이 있어, 수면클리닉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코골이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코막힘등을 유발할수 있는 비염, 축농증, 감기 등 편도선비대, 체중과다등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코골이가 있다면 옆으로 눕는 자세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만한 편이라면 체중관리가 도움이 되며,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이 심하다면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잠을 자던도중 갑자기 두근거리며 깨거나 잠을 많이자도 졸립거나 잠을 잔후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흔한 원인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인데요. 잠을 잘때 코를 곤다거나 숨이 턱 막히는 것을 주변사람이 알려줄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체중감량이 있고 수술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혈중 산소 포화도는 9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5분 이상 지속될 경우를 의미하며 짧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산소 포화도의 저하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며, 질실감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산소포화도의 정상수치는 95% 이상입니다. 말씀하신 잘 때 산소포화도가 낮고, 자다가 질식감이 나타난다는 증상을 들어 보았을 때에는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됩니다. 혹시 코골이가 심하시진 않으신가요? 코골이 혹은 수면무호흡증과 관련된 진료를 하는 이비인후과 혹은 수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잠을 잔다고 해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혹시 산소 포화도가 90%까지 떨어진다면, 코골이가 있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