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산소 포화도가 90이면 문제가 있나요????
스마트 워치에서 잠자는동안 혈중 산소 포화도를 체크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주간 그 기능으로 살펴본 결과
평균 95로 나오긴 하는데
중간에보면 90까지 떨어지는 시간때가 보입니다
90이거나 93이나 나오는데
이건 문제가 있나요???
자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면서 죽을것 같은 질식감이 나타납니다
이거와 연관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90은 정상인에게 낮은 산소포화도 입니다.
다만, 단순 피부접촉 불량에 의해서도 수치가 떨어져 보이는 경우가 있어, 해석에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질식감 등 호흡곤란의 증상과 함께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면 유의미한 산소포화도 저하일 가능성이 있어, 수면클리닉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코골이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코막힘등을 유발할수 있는 비염, 축농증, 감기 등 편도선비대, 체중과다등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코골이가 있다면 옆으로 눕는 자세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만한 편이라면 체중관리가 도움이 되며,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이 심하다면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잠을 자던도중 갑자기 두근거리며 깨거나 잠을 많이자도 졸립거나 잠을 잔후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흔한 원인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인데요. 잠을 잘때 코를 곤다거나 숨이 턱 막히는 것을 주변사람이 알려줄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체중감량이 있고 수술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혈중 산소 포화도는 9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5분 이상 지속될 경우를 의미하며 짧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산소 포화도의 저하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며, 질실감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산소포화도의 정상수치는 95% 이상입니다. 말씀하신 잘 때 산소포화도가 낮고, 자다가 질식감이 나타난다는 증상을 들어 보았을 때에는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됩니다. 혹시 코골이가 심하시진 않으신가요? 코골이 혹은 수면무호흡증과 관련된 진료를 하는 이비인후과 혹은 수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잠을 잔다고 해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혹시 산소 포화도가 90%까지 떨어진다면, 코골이가 있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