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동설이나 지전설에 대한 부분은 서양 학자들과 관련되어 있는 일화를 통해 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했던 학자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조선 세종때 이순지도 지동설에대한 내용에 대한 증거로 월식의 그림자가 지구 그림자라는 내용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코페르니쿠스보다 약 100년이 앞서는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오. 우리나라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과 ‘하늘은 움직이고 땅은 고요하다’는 천동지정(天動地靜)의 개념만 존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