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간의 자발적 가축화의 진행이 진화에 미친 영향은 무엇이라 볼 수 있는가?
인간의 자발적 가축화
내지는 자기 가축화 라는 것은
인간 집단 내부에서 자연선택적으로
공격성 및 반 사회성이 감소하게되고
친화성 및 협동성, 사회적인 소통력이 강화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것은 외부 인간에 의한 개입없이
집단 내에서 생존과 번식 성공을 위해 더 평화롭고 협동적인 성질을 가진 개체가
선택되어 진행되는 현상으로 설명되는데
그럼 결국
이런 인간의 자발적인 가축화가
현대의 인간들의 진화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이라 설명가능한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인간의 자발적 가축화(Self-domestication)는 진화생물학, 인류학, 신경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개념인데요, 인간 집단 내에서 공격성이 줄어들고 친화성과 협동성이 자연선택을 통해 강화된 과정을 뜻합니다. 이러한 자기 가축화는 단지 행동적인 변화만이 아니라 생물학적·신경학적·생리학적 진화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친 현상으로 간주되는데요, 우선 자발적 가축화는 인간의 두뇌 발달에 여러 영향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편도체의 반응 감소을 유발하는데요, 공격성과 공포 반응을 조절하는 뇌 부위인 편도체가 덜 민감하게 작동하게 되었고, 이는 더 높은 사회적 수용성과 감정 조절 능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한 전전두엽 발달 강화를 유발했습니다. 즉, 사회적 판단, 자기통제, 공감 등 고차원적 기능을 수행하는 전전두엽이 더욱 발달했습니다. 이는 도덕성, 언어적 소통 능력, 협동의 전략화 등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자기가축화는 사회성을 높이고 인지발달을 높여 인간의 협력중심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스스로 생물학적 변화를 만들어내고 공격성을 줄이면서 사회성을 늘려나간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자기 가축화는 언어, 도덕성, 공감능력같은 고등 사회성과 인지 발달을 촉진시켜서 인간 특유의 협력중심 문화진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안면형태의 유순화, 성호르몬감소, 뇌구조 변화등 생물학적인 변화를통해서 공격성억제와 사회성증진이 진화적으로 내면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자발적 가축화는 공격성 및 반사회성 감소, 친화성 및 협동성, 사회적 소통 능력 강화와 같은 행동적 변화뿐만 아니라 신체적, 인지적 진화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두개골 형태의 변화, 뇌 용적의 변화, 유년기의 연장, 그리고 사회적 학습 및 모방 능력의 향상 등으로 나타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변화는 인간이 복잡한 사회를 형성하고 상호작용하며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진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진화 과정에서 공격성을 줄이고 친사회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했는데, 이를 자발적 가축화라 합니다.
이는 크게 세 가지 주요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첫째, 행동 및 심리적으로 공격성이 감소하고 친사회성, 공감 능력, 협력성이 높아지며 지금처럼 복잡한 사회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신체적으로는두개골과 치아 크기가 줄어들고, 어린 개체의 특징이 성인기에도 유지되는 유형 성숙 등 가축화된 동물과 유사한 변화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셋째, 유전적으로는 친사회성 및 두뇌 발달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들의 변이가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변화들은 인간이 대규모의 복잡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키는 핵심적인 원동력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