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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아리따운참고래16423.08.30

콩코드 여객기는 더 이상 운영을 안하나요??

예전에 엄청 빠른 초음속 비행기라고 부루마블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왜 운행을 안하는 건가요?

기계적 결함이 있는 건가요?

비행기는 좀 더 빠르게 개발은 안되는 건가요?

해외의 비행기도 우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서 사용하는 비행기랑 속도적인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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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1976년에 처음으로 취항하였던 초음속여객기 콩코드(Concorde)는 27년간 운항해 오다가, 지난 2003년 10월 고별비행을 끝으로 역사의 뒤편으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콩코드기가 끝내 퇴장한 이유에 대해서는 과다한 연료 사용에 비해 탑승객은 적은 데에 따른 경제성의 문제, 소음 발생 등의 환경문제, 폭발사고 등 여러 가지가 거론됩니다.

    특히 모두 상당한 부유층이었을 승객들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한 2000년 7월의 에어프랑스 소속 콩코드기 폭발사고는, 운항 재개 이후 승객 감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콩고드여행기는 초음속 여행기로 비행중 사고가 발행하여 현재는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30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콩코드(Concorde) 여객기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습니다. 콩코드는 영국의 British Airways와 프랑스의 Air France가 공동으로 개발한 초음속 여객기로,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상업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 7월 25일에 발생한 파리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에어 프랑스 4590편 비행기의 사고를 계기로 콩코드의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모든 콩코드 여객기에 대한 비행 금지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안전 문제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 해당 기종은 폐기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양국은 그 후로도 계속 초음속 여객기를 제작하여 1972년까지 도합 20기를 제작하였다. 콩코드기의 대서양 횡단 비행 기록은 2시간 52분 59초로 평균 속도는 2,000㎞/h(마하 1.7) 정도였다. 객실은 통로를 가운데 끼고 양쪽에 각각 두 자리씩 4열 배치로 최대 131석을 만들 수 있었지만 너무 좁아서 나중에는 양사가 모두 100석 규모로 재조정하였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소음 문제와 경제성이 대두되어 대서양 횡단 정기편이 줄어들었다. 곧 에어프랑스(Airfrance)는 파리~뉴욕, 브리티시에어웨이(British Airways)는 런던~뉴욕 간의 부정기 전세기로만 운항하게 되었다. 2003년 새벽 3시 20분쯤 마지막 승객을 태우고 영국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에서 출발한 브리티시 항공 소속 콩코드기는 6시 40분쯤 뉴욕에 도착했다. 1976년 대서양 노선에 처음 취항한 콩코드기는 양 항공사가 운항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하늘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전에 운행하다가 한순간에 사고로 전원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론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비행기도 우리나라 비행기와 속도차이는 없습니다.

    다시 빠른 비행기 개발을 하고 있는것으론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콩코드 여객기는 더 이상 운행하지 않습니다. 콩코드는 1976년에 프랑스와 영국에서 공동 개발한 초음속 여객기로, 1977년에 첫 취항을 했습니다. 콩코드는 마하 2.0의 속도를 내며, 대서양을 단 3시간 30분 만에 건널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여객기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였습니다. 콩코드는 초음속 비행기의 상징적인 존재였지만, 2000년 7월 25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콩코드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와 지상에서 사망한 사람을 포함하여 총 1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고 이후, 콩코드 여객기의 운항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10월 24일, 콩코드 여객기의 마지막 운항이 이루어졌습니다


  • 콩코드(Concorde)는 고속 슈퍼소닉 여객기로서 1969년에 처음 비행을 시작하여 2003년에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콩코드는 영국의 British Airways와 프랑스의 Air France에서 운영되었으며, 뉴욕과 런던을 비롯한 몇몇 국제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콩코드는 연료비 상승과 유지보수 비용 증가, 그리고 2000년 7월에 발생한 파리의 콩코드 비행기 추락 사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운영이 점차 어려워졌습니다. 2003년 10월 24일, British Airways와 Air France는 콩코드 운영을 중단하고 은퇴시켰습니다.

    현재까지는 콩코드의 상업 운영은 중단되었으며, 그 후 몇몇 기체가 박물관이나 전시용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슈퍼소닉 여객기 기술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지만, 상업 운영으로 돌아오지는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콩코드(Concorde)는 1969년부터 2003년까지 운영된 슈퍼소닉 여객기입니다. 하지만 2003년 7월 25일에 프랑스 파리와 뉴욕을 오가던 에어 프랑스 4590편 항공기가 사고를 일으키면서 콩코드의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113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이 사망하였고, 콩코드의 안전성과 경제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콩코드는 여러 차례의 안전 검토와 개선을 거쳤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해외의 비행기도 우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서 사용하는 비행기랑 속도적인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죠?

    같은 기종을 사용하므로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