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부터 식후 속쓰리고 메스꺼운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그래서 7월 초에 내과를 방문해 위액을 줄여주는 약?을 받았습니다. 약효가 미미하여 7월 12일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수액과 위산과다약를 투여받고 퇴원했습니다.
위 내시경 결과 역류성 식도염이 조금. 아주 조금 보인다고 약을 받아왔습니다. 약 먹고 음식 조심하니까 어느 정도 괜찮아졌는데, 오늘 새벽 2시에 한번 4시에 한번 복통으로 일어났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복통은 메스꺼움과 속쓰림. 배가 뒤틀리는 느낌으로 옵니다.
배변을 하거나 가스를 내보내면 조금 나아집니다.
설사는 이번달 내로 한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이건 대장내시경도 해봐야하는 건가요?
역류성 식도염은 언제쯤 낫는 건가요.
아직 20대인데...너무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