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궁을 제외한 노비출신으로 가장 높은 관직에 오른 인물은 누구인가요?
조선시대에는 노비출신으로도 관직에 오른 인물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후궁을 제외하고 노비출신으로 가장 높은 관직에 오른 인물은 누구이며 어떻게 오른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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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세종 때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장영실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자격루를 우리나라 최초로 만든 인물입니다. 장영실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귀화한 인물로 노비는 아니었으나 어머니 신분을 따라서 장영실은 동래현의 관노를 태어났습니다. 장영실의 재주가 조정에 알려지자 태종이 발탁했고 세종 때는 중국에 유학을 다녀와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었습니다. 노비신분에서 종3품인 대호군에 이르게 됩니다. 장영실이 만든 가마가 부서져 세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장영실의 기록을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영실 입니다.
동래현이라는 곳의 관노(공노비) 출신 입니다. 출신이 낮은 노비 출신입니다.
벼슬은 정5품 ,전수정량, 사직, 교리 등의 벼슬을 하였으며 현재의 서기관, 대령급에 속한 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정충신으로 보이며
임진왜란 당시에 활약을 하였으며 1627년 정묘호란 때는 부원수를 지냈고
추후에는 포도대장, 경상도병마절도사 등의 관직을 지냈습니다.
병마절도사는 종2품의 무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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