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임하고 외근시 항상 제 차만 이용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선임하고 외근시에 제 차만 이용을 해서 이동 합니다.
당연히 제가 밑에 직원이고 제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은 맞으나, 제가 필요 없는 외근까지 저를 데리고 갑니다.
회사에서 기름값이 나와도 현재 시세보다 적게 나오기 때문에 비용도 제가 부담 하는게 많고요.
그냥 저를 운전기사로 생각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선임한테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차를 가지고 다니지 말까요?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회사업무로 작성자님 차를 사용하는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지름값을 준다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같이 외근하는것도 아니고 외근이 없는데 데리고 간다는것은 선임이 작성자님을 기사 취급하는것 같네요
차를 집에 놓고 다니는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사고나서 차 처분했다고 하시고 회사에 가지고 다니지마세요. 질문자님 업무도 아닌데 기사로 데리고 다니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우선 선임한테 얘기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외근에 개인 차량을 이용하면 주유비 뿐 아니라 차량 소모품 교환주기도 빨리 도래하기 때문에 차량 관리비용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도 적정한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데 질문에서 보면 그렇지 않을 뿐더러 선임의 외근에까지 이용된다고 하니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선임과 얘기해서 이해 못하는 것 같으면 그 사람도 문제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껄끄러운 관계가 될까 우려되지만 좋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임과 관계도 걱정되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게 불편하지 않다면 차를 두고 다녀보거나 안 들킬 수 있다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기로 했다고 속여보십시오.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선임이라면 대충 왜 그러는지 짐작할 수는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한토끼90입니다.
이런 부작용이 발생할까봐
저는 차가 있음에도 안가져가고 없다고 합니다
아래 직원이니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라
지금은 어쩔수가 없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