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친절한데 불편하게 느껴져요.
이웃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고마운데 문제는 여러 사람들이 제 신상에 관해 모르는게 없다는거예요. 오지랖이 좋고 친절한 반면 이것저것 얘기를 여러 사람에게 다 하고 다니는것 같아요. 바로 이웃만 알고 있던 사실을 어느순간 주변의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아...이야기를 퍼뜨리고 다니는구나 싶어요.
ㅠㅠ
친절하고 사람은 좋은데 좀 그러네요.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저에대해 사소한것까지 나도 모르게 알고 있다는게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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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그사람 성격이 그런겁니다 그리고 험담아닌 좋은 얘기나 약간의 정보같은 것은 공유해도 좋다고 보는겁니다
시끄럽게 음악을 틀고 문을 쾅쾅닫는 사람이 타인에게는 나쁘게 보이지만 그사람은 다른 사람의 쿵쿵 거리는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지않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습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지 마세요. 그렇게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해서 남에게 말 전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은 적당히 거리를 두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오소리211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건 돌이킬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그 이웃과 선을 긋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충 인사정도만하고 가깝게 지내지않으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