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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0.11

도자기의 역사와 유래가 궁금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도자기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값이 엄청 비싼 도자기도 있고 그렇지 않은 도자기도 있는데 이런 도자기는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그 역사와 유래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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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쉽게 말해서 고려시대 청자도자기 조선시대 백자 도자기가 상당히 비쌉니다.

    그중에서도 귀한것이 가격이 나갑니다.

    아무거나 오래되었다고 가격이 비싼것은 아닙니다.

    희소성 작품성 등을 따져보고 가격이 정해 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자기는 문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굽던 토기가 기원으로, 인간의 문명이 시작되면서 음식을 저장할 그릇이 필요했고, 이 시기 등장한 토기는 원시적인 노천소성 기법으로 구운것이었고, 선사 시대 빗살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미송리식 토기 등 간단한 형태를 거쳐 역사시대에 접어들며 가야 토기, 신라토기 같이 정교하고 복잡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자기(陶瓷器,porcelain, fine china)는 흙을 빚어 높은 온도의 불에서 구워낸 그릇이나 장식물을 말합니다. 크게 1,300°C이하의 온도에서 구운 도기(陶器, pottery)와 1,300∼1,500°C에서 구운 자기(瓷器, porcelain)로 나눌 수 있으며, 도기와 자기 및 사기(沙器/砂器)그릇, 질그릇을 통틀어 도자기라고 한다고 합니다. 결국 흙을 굽는 온도 차이에 이렇게 다양한 그릇이 나온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자기의 역사는 신석기시대에 최초로 토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집트에서는 BC5000년경에 채색토기가

    있었고, 동양에서는 중국의 채색토기로부터

    도자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도자기는 물레의

    사용이 본격화되고 유약이 개발되면서

    고온에서 구워내는 방법으로 발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