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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3.08.09

로마는 다키아를 어떻게 점령했나요?

다키아의 빠른 확장으로 로마와 부딪치게 되었고 전쟁에서 로마가 지고 배상금을 지불하기도 했는데 이후 로마는 어떻게 다키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속주로 삼게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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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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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0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전쟁으로 점령하였다고 합니다.

    AD 85년에 다키아는 로마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고 로마는 그에 맞서 선전했지만, AD 89년에 일어난 반란 사건에 집중하기 위해서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데케발루스와 휴전하게 되었고 다키아는 수명이 더 연장되었습니다. 이후 10년 동안 다키아의 왕 데케발루스는 자신의 권력을 굳게 다졌습니다.
    그러나 AD 101년 트라야누스가 몸소 대군을 이끌고 다키아를 공격했습니다. 이것이 제1차 다키아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로마군은 다키아의 수도인 사르미제게투사를 멸망시켰다고 합니다. 다키아에는 트라야누스 다리가 건설됩니다.

    105년에 데케발루스는 점령군을 무찌르고 모이시아를 침략합니다. 이것이 제2차 다키아 전쟁이며 데케발루스는 죽고 서기 107년에 다키아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거 고트족이 몰려와 다키아에서 로마군들은 전부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다키아는 도나우 강 북부의 영역인데, 지금의 루마니아와 체코 근처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트라야누스는 두 차례 친정을 떠나 다키아 왕국을 박살내고 다키아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이는 옥타비아누스 이래의 국경 정책에 반(反)하는 것으로, 라인 강-도나우 강-옛 셀레우코스 제국의 영토 밖을 벗어나는 영역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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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디 AD 85년에 다키아는 로마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고 로마는 그에 맞서 선전했지만, AD 89년에 일어난 반란 사건에 집중하기 위해서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데케발루스와 합의를 하고 휴전하게 되고 다키아는 수명이 더 연장된다. 이후 10년 동안 다키아의 왕 데케발루스는 자신의 권력을 굳게 다졌다.

    그러나 이후 AD 101년 트라야누스가 몸소 대군을 이끌고 다키아를 공격하게 된다. 이것이 제1차 다키아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로마군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다키아의 수도인 사르미제게투사를 함락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이듬해인 102년 데케발루스는 로마 점령군 주둔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트라야누스의 로마군이 주둔해있는 동안 다키아에는 트라야누스 다리가 건설된다.

    105년에 데케발루스는 점령군을 무찌르고 모이시아를 침략한다. 이것이 제2차 다키아 전쟁이며 트라야누스가 이듬해 다시 한 번 수도를 공략하자 데케발루스는 자살했으며, 서기 107년에 다키아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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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키아의 독립성 약화: 다키아는 고대 그리스의 한 지역으로, 독자적인 문화와 역사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로마 제국의 확장과 함께 다른 지역들처럼 다키아도 로마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키아와 주변 지역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로마의 경제, 정치 및 군사적 압력을 겪게 되었습니다.


    로마의 정치적 간섭: 로마는 다키아 내부의 정치적 갈등을 활용하여 간섭하였습니다. 로마는 내부 갈등을 조장하거나 지역의 다른 동맹과 연합을 촉진하는 등의 방법으로 다키아 내부의 불안정을 부추겼습니다.


    전쟁과 점령: 로마 제국은 다키아와의 전쟁을 시작하여 병력을 투입하였습니다. 이 전쟁들은 시기와 상황에 따라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로마는 군사력을 이용하여 다키아의 주요 도시들을 점령하고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문화적 통합: 로마는 점령한 지역을 통합하기 위해 문화적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로마의 언어와 법체계, 행정 체제 등이 점령 지역에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다키아의 문화와 관습에 로마의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었습니다.


    로마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키아는 로마의 영향을 받아 로마화되었습니다. 로마의 문화, 언어, 법률 등이 다키아 내부에 퍼지면서 지역 주민들은 로마식 생활 방식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로마 제국은 다키아를 본격적으로 점령하고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키아의 독립성과 독자성은 점차 사라지면서 로마 문명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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