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최근 친비트코인 대통령이 될거라고 하던데, 왜 친 가상화폐 행보를 보이는거죠?
과거에는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말하며, 깍아내렸던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친비트코인 대통령이 될거라고..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뭐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전에 표를 확보하기 위한 세력싸움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이 과거 트럼프 재임시절보다 더욱 판이 커졌고 제도권 내에 자산으로 인정을 받은
상황에서 비트코인에 친화적인 정책을 내세우면 얻는 표가 잃는 표보다 더 많다고 판단을 했다고 보입니다.
물론 실제 비트코인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 그러한 선택을 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되기위해서는 다양하고 많은 유권자들의 이목을 받아야 하겠죠 , 그러니 이거도 하겠다 저거도 하겠다 하는 것이고. 젊은층이 특히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으니 젊은층을 위함일겁니다. 또는 70억달러대 초부자이면서도 , 비트코인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소문도 있죠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흐 후보가 가상자산 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펼치는 이유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역시 금융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이에 대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 대선 후보가 친 가상화폐 행보를 보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는 대선 기간이라 표를 얻기 위해선 어떤 언행도 할 것이라
100퍼센트 믿기는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이 상당히 늘어남에 따라서
해당 투자자들의 지지를 이끌기 위하여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인의 모든 말과 행동은 직간접적으로 유권자의 환심을 사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정치인들이 친가상화폐적인 발언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경우 정치적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미리 선수 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부통령이 새롭게 경쟁자로 올라왔고 트럼프가 유리하지만 여러 지지율을 높일 만한 카드가 여러개가 있을텐데
그 중 가장 이슈가 될만하고 화두가 되는 종목을 고른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에게 호재로 작용 시에 비트코인 투자자들로부터 환영받으면서 동시에 증시악화에 따른 리스크의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지지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가상화폐에 호감을 갖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가상화폐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는 중앙 은행이나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율적인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그에 대한 호감을 품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도 결국 표 때문아닐까 싶긴하지만 정치후원금 으로 받는 가상화폐들이 5-6개 되잖아요 가상화폐 대통령된다고 선포하고 당선되면 정치후원금으로 받은 가상화폐들 신고가 넘어서 매일 사상최고가 갈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의 정치적 행보에 도움이 된다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구요
또다른 가능성은 가상화폐 이익집단이 친트럼프 전선쪽에 합류했을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표심도 당연히 있겠구요. 이제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무시할 수 없는 숫자가 되었으니까요. 근데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로 어느정도 비트코인에 대해서 이해하고 좋은쪽으로 관점이 바뀐거 같기도 합니다. 트럼프의 부통령파트도 비트코인 10달러정도 가지고 있구요. 본인도 본인밈코인도 있습니다. 저렇게 당선 공약까지하는 한다는건 믿어봐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트럼프는 비트코인 가격을 다른나라 주도 하에 움직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어서, 미국 통제하에 두려고 합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대선에서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적극 지지를 받고자 하는 것이죠.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정치적 전략, 경제적 이해, 그리고 시장 변화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정치적 동기, 비트코인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 그리고 가상화폐 시장의 성숙과 제도화가 그의 입장 변화를 이끌었을 것입니다.
트럼프는 이제 비트코인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최근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가상화폐는 많은 투자자와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에 정치적 지지 기반을 넓히기 위해 긍정적인 발언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 트럼프는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해 비판적일 때가 많았으므로, 가상화폐의 혁신적인 특성에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완화나 정책적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기회를 창출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친비트코인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정치적 전략과 경제적 이익 때문입니다. 과거에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비판했지만 2024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지지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고 해당 분야의 정치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함입니다.
결국은 표를 많이 얻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기사에서 미국 국민의 4분의 일 정도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라는 식으로 봤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신코인 정책을 펴는 드럼프에게 표를 준다라고 했을 때 엄청난 득표 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3년전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날을 세웠던 것과는 정반대로 현재는 트럼프는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연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가상화폐 단속 강화에 업계가 분노했다"고 보도했는데, 업계의 지지가 트럼프 쪽으로 기울자 트럼프도 태도를 바꿔 구애에 나섰다는 해석을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