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브루나이의 사회복지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국인 대상 무상의료 지원:
- 2017년 기준 평균수명 : 남 76.3세, 여 78.3세
*노약자 및 여성 유족 대상 재정 지원
*개인소득세 · 재산세 면제
*연금제도
- 시민 및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955년 1월 1일부터 시행
- 경로(60세 이상), 장애인, 지적장애 아동 및 피부양자에게 지급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에서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브루나이의 국민들은 세금을 내지 않으며, 국민들은 교육비를 내지 않는다. 또 60세부터 연금이 지급되는데 이것도 내는 돈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새해가 되면 국민들은 무엇이든 상관없이 국왕에게 세배만 하면 약 90만 원 정도를 아무 조건 없이 받습니다. 또한 의료비에 경우 1년에 1 브루나이 달러(약 800원) 정도만 내면 간단한 진료부터 의료관광까지 무상으로 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이유는 브루나이만 해저의 원유와 천연가스의 생산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석유는 20~30년 후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새로운 경제정책을 구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