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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스컹크168
든든한스컹크16823.08.01

인구가 적으면 오히려 더 좋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카타르, 브루나이 처럼 복지가 매우 좋은 국가는 보통 자원의 축복을 받은 나라들인데요 근데 국가가 그렇게 석유같은 자원이 넘쳐날때 오히려 인구가 적을수록 국민 개개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부가 더 커진다고 그랬는데 사실인가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나라에 자원이나 돈이 많을때 오히려 국가 인구수가 적을수록 개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 커지나요? 인구수가 적은거랑 상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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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원이 빈약한 나라인 우리나라의 경우는 인구가 감소하면 경제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로 노동력이 감소하고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가 감소하면 기업의 수익이 감소하고, 이는 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사회의 노령화를 가속화시키고, 이는 연금과 같은 사회보장제도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 감소는 지역 공동체의 소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방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병역자원이 감소하고, 이는 국방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 감소는 국가의 위상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빈약한 나라여서 카타르나 자원이 많은 나라와는 달리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창출된 생산물을 수출과 용역제공으로 GDP가 구성되므로 인원의 급격한 감소는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인구수가 많을수록

    국가의 복지비가 돌아가는 것이 적기 떄문에

    복지만을 보았을 때에는 이러한 산유국은 인구수가

    적은 것이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보유자산과 천연자원이 국가에 많을 경우 인구가 적으면 개인당 소득이 올라가 개인소득이 크게 증가하고 삶의 퀄리티가 올라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원이 풍부해서 큰 노동력 투입없이 국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인구당소득이 높게 유지가 됩니다.

    한국과는 정반대 상황들의 국가로 매우 부러운 국가들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들어 부모님 재산이 많은데 외아들인것과 10남매인것과의 비교라 보실 수 있겠네요.^^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구가 적은 나라의 경제력은 장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인구가 적은 나라는 자원을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원의 개별적인 필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경쟁이 적을 경우 더 효과적인 자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관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이로 인해 정부와 기업은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가 적을수록 사회 갈등의 가능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안정성과 신뢰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시장 규모 제한, 노동력 부족, 혁신 및 기술 부진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가 적은 나라가 경제력에서 더 좋다고 일반적으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각 나라의 독특한 환경, 자원, 산업 구조, 정부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 나라의 경제력을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