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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가
친절한 답변가24.04.03

통풍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

나이
40
성별
남성

얼마전 처음으로 발목에 극심한통증을 느껴 병원방문결과 통풍 진단을 받았는데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소리도 있고 불안한데

통풍극복할수 있는 좋은방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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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금주 육류줄이기 단음식/음료줄이기

    이렇게 하실 수 있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후 요산을 높이는 음식을 차근차근 더 중단하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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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통풍은 요산 수치가 상승하면서 문제가 되므로 체내에서 요산을 상승시키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붉은 육류, 해산물, 당류, 술(특히 맥주) 등의 요소를 절제하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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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통풍은 아직까지는 완치 방법이 없어서 약을 복용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로 퓨린이 포함된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드시는 경우에

    요산이 체내와 관절에 쌓이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맥주나 고지방식이

    꽁치, 고등어, 갈치 등 등 푸른 생선이 이런 퓨린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음주나 식사 조절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땀을 흘릴 정도의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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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통풍은 요산 수치가 높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 통풍 발작이 반복되면 만성 통풍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통풍을 완치시키기는 어렵지만, 적절한 약물 요법과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통풍 발작을 예방하고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 약물 요법: 급성 통풍 발작 시에는 진통제, 부신피질호르몬제, 콜히친 등의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알로퓨리놀, 페북소스타트 등의 요산 저하제를 장기간 복용해야 합니다.

    2. 식이요법: 고프락토오스 옥수수 시럽, 설탕 등이 함유된 음식과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맥주와 소주는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우유, 요구르트 등 저지방 유제품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체중 관리: 비만은 요산 수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므로, 체중 감량이 필수적입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수분 섭취: 하루 2~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요산 배출을 촉진하여 통풍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심리적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과로 등이 통풍 발작의 촉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활동, 충분한 수면 등이 필요합니다.

    약물 요법은 통풍 관리에 필수적이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 신장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약물 복용과 함께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혈중 요산 수치를 체크하고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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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통풍 치료에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로, 혈액 속의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 요법을 사용합니다. 급성 관절염 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안정 치료와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은 주로 소염제로서 처방됩니다. 발작이 진정된 후에는 요산 저하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요산 저하제는 통풍이 완화되었다 해서 중단해서는 안 되며, 장기간 복용하면서 효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식생활 개선이 중요합니다. 통풍은 식습관과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식은 퓨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통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음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 고혈압 등의 위험 요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퓨린 식이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통풍은 만성적인 질환이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약물을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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