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수건만 모아서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 딱히 듣거나 보지는 못한 것 같네요.
보통은 빨래를 분류할 때는 색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드물게 겉옷을 따로 빠시는 분들은 본 적이 있습니다.
즉, 겉옷 vs 속옷+수건
이런 식으로 분류해서 빠는 경우인데요.
아무래도 겉옷은 오염이나 먼지에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렇게 분류하시는 것 같네요.
가정마다 취향이 다르고, 빨래감의 양도 다르기 때문에 제 답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수건만을 분류해서 빨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단, 수건 사용량이 유달리 많다면, 따로 분류해도 뭐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