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에서 기체로 상태가 변하는 것이 기화이고,
물과 같은 액체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되면 증발으로 알고 있는데 둘은 같은 뜻을 가진 용어인가요? 아니면 기화 안에 증발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단순히 같다와 포함관계로 설명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