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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2.03.08

일상생활 최소 9시간 필수가 된 마스크. 안할 수는 없지만 너무 불편해요.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때도 잘 쓰고 다녔지만 코로나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쓰고 있는 요즘인데요..

미세먼지 때야 미세먼지만 심하지 않으면 면 마스크로 대체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는 그러기에 좀 찝찝해서 kf94만 계속 쓰고 있는데

산소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집중을 제대로 못 하고 멍하거나 졸릴 때가 많아요.

집중을 제대로 못하다보니 잊어버리기도 쉽게 잊어버리고

덕분에 생활상 너무 불편해서 스트레스만 늘어요.

이런 현상이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건지 궁금해요.

그럴때마다 각자 어떤 행동으로 뇌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지

경험담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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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산소가 부족해서 어지러울 정도면 저는 kf94 보다는 kf80으로 대체하길 권장합니다.

    산소 부족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위험성이 더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kf94를 끼시더라도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신다면 사람 없는 곳에서 마스크를 벗고 쉬다가 오시는게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