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시댁이 기독교인데요 남편만 교회를 안다니고 다른 시댁식구들은 다 교회에 나가요
그런데 저도 기독교도 아니고 결혼하고나서부터 시동생이 자꾸 교회에 나오라고 강요를 너무합니다
일요일 아침만되면 전화와서 뭐하냐고 물어보고 교회에 나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번 교회에 나갔었는데요 이제는 일요일마다 쉬고 싶어서 안나갔거든요
이제는 다니고 싶지가않아서요~ 시동생이 일요일마다 전화로 교회나오라고 강요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요? 거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