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7~8년전에 지인에게 1억원 정도 조금씩 여러번 차례 빌려주고 여지껏 천만원정도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당시 믿고빌려준거라 차용증 이런 문서는 일체 없고 다행히도 은행이체로 송금한터라 기록은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빌려간 지인은 말로만 이번달 50만원씩이라도 주겠다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부모님은 가끔한번씩 입금하는 50만원씩이라도 못받을까봐 법적대응은 생각도 안하시는데 차후 소송이나 지급명령?? 법쪽으로 대응 할경우 어떠한 서류를 빌려간지인에게 받아놓아야 하며 앞으로 어떤방향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