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과 엮이고 싶지않은데 제가 이상한가요?ㅠ
집에서 육아스트레스받으며 온갖 힘을 다 쏟아서 그런지
직장오면 동료들과 엮이고 싶지않은데 제가 이상한가요?ㅠ
회식이고 점심시간 잡담이고 그냥 저 혼자만의 시간을 회사에서라도 갖는게 너무나 소중한데 이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몇몇있나봅니다...제가 이상한건지 혹시 이상하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근면한몽구스38입니다. 아무래도 회사 생활은 공동체인데
자꾸 빠지고 얘기 안하려고 하면 회사 사람들이 싫어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ㅠㅠ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같이 하시려고 노력은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원래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정상입니다. 그렇게 여기는 사람은 몇몇뿐이니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직장분들이 다른 사람 개인 사생활까지 생각해주고 배려해주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겁니다 그걸 표현하냐 안하냐 차이인듯합니다.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실려고 한다면 혼자만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상하다고 말씀드리기에는 제가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네요..ㅠ
저또한 집에가면 육아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회사에서는 그냥 혼자 일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엄연하게 사회생활입니다. 결국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면서 조직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고립이 되지 않을까요?
일적으로면 협업하고, 개인적으로는 따로 생활한다... 가능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계산적으로만 보일수도 있으시다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우리모두 빨리 육아의 틀에서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단체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회사 직원과의 관계는 조금 맺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회식 및 점심시간 잠깐의 대화는 괜찮다 라고 생각 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면 직장에서 보다는 집 안에서 또는 주말에 여행을 통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비상한친칠라5입니다.
이상하지 않아요. 회사는 이익공동체입니다. 환경에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고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관계를 가지면 되요. 다만 직급이 올라감에 따라 밑에 직원들을 적당히 챙겨줘야할 의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