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판매 마진율이 어떻게되나요?
주변을 보면 복권 1등, 2등 몇번 당첨 그런식으로 홍보를하는 곳들이많은데 복권을 팔면 가게에서 가져가는돈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로또 판매 수수료는 5.5%라고 합니다.
1만원어치 로또를 팔면 550원을 가져가는 셈이다. 하루에 로또 100만원 어치를 팔면 5만5000원을 수익금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나동엽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반복권의 겅우 투자금 30만원을 넣었을 때 11만 7,500원 당첨된다고 보십니다. 확률은 정규분포를 따르므로 투자금액이 커질수록 당첨확률은 올라가지만 그 당첨금액이 유의미한 수익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액이 정부의 수익이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로또복권의 마진율은 5.5%입니다.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5%
즉 1000원당 50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권 판매 시 가게에서 가져가는 돈의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복권 판매 업체는 복권의 판매 수익을 대부분 국가에 납부하고, 일부는 복권 판매 업체에 지급됩니다.
한국의 경우, 복권 판매 수익의 50% 이상이 국가에 납부되고, 나머지는 국가에서 지정한 복권 판매 업체에게 지급됩니다. 따라서 가게에서 가져가는 돈은 판매량에 따라 상이하지만, 전체 판매 수익 중 매우 작은 비율입니다.
그러나 일부 가게에서는 복권 판매를 통해 매출을 높이고 고객 수를 유치하기 위해 복권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복권 판매 수익보다는 가게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복권 판매 업소에서 복권 판매로 인해 버는 로또 판매 수수료는 5.5%라고 합니다. 1만원어치 로또를 팔면 550원을 가져가는 셈인데요. 하루에 로또 100만원 어치를 팔면 5만5000원을 수익금으로 챙기고 1000만어치를 팔면 하루에 55만5천원을 챙기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권판매의 경우에는 연금복권은 판매금액의 10%를 가지고, 로또와같은 동행복권은 5%의 수수료를 가지게 됩니다. 이는 판매액기준으로 산정되며, 로또의 당첨금액과 무관합니다.
다만 정말 로또판매액이 큰 곳은 월 순수판매수수료가 2천만원까지 되는 곳이 있다고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