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과거 한때는 잘 살았던 국가라고 하는데 왜 경제가 망가진 것인가요?
과거 아르헨티나의 경우를 보면은 굉장히 잘 살았던 국가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의 아르헨티나의 모습을 보면 경제가 무너지고 IMF의 구제금융을 봤는데 왜 이렇게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무너지게 된 것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 경제가 무너지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1) 정치적 요인: 아르헨티나의 정치적인 불안정성이 이전부터 지속되었습니다. 쿠데타, 군사 독재, 인권 침해, 부패 등의 문제가 지속되었고, 이는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 외부 요인: 아르헨티나는 수출국가이며,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국제 금융위기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합니다.
3) 경제 구조의 문제: 경제 구조상의 문제도 아르헨티나 경제 불안정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높은 공공부채와 정부 지출, 외국인 투자 부족, 낮은 생산성 등이 경제 구조상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아르헨티나 경제가 불안정해졌으며, IMF의 구제금융을 받아 경제 구조 개선과 재정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목축업 등 농업에 치중하다보니 1960년대 이후 점차 선진공업국의 발전을 따라갈 수 없게 되었고정치적 혼란들이 몰락을 야기하여 결국 오늘날의 중진국으로 전락한 것이다. 그리하여 아르헨티나는 지난 40년간 8차례 국가부도를 경험했고, 2020년 들어서 통산 9번째 디폴트를 경험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작은 정부의 부패로 시작된 경제의 몰락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잘못된 환율 정책으로 자국의 화폐가 휴지조각이 되며 폭등하는 물가로
서민경제가 무너졌습니다.
한 번 망가진 화폐가치를 다시 복구하기 위하여 여러 노력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고 현재는 화폐를 버리고
달러를 기준 통화로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와 같은 경우에는
지나친 포푤리즘 정책과
중화확 공업으로 산업의 발전을 이어가지 못하는 등으로 경제가 망가진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가 경제적으로 가난해진 이유는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주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부 요인: 아르헨티나는 국제 경제 변동에 쉽게 영향을 받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 위기, 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 외환 부족 등 외부 요인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제 정책의 불안정성: 아르헨티나는 경제 정책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여러 번의 금융 위기를 겪었습니다. 적절한 경제 관리와 정책의 일관성 부족이 경제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키고 투자와 경제 발전을 저해했습니다.
공공 부채 증가: 아르헨티나는 과도한 공공 지출과 적절한 재정 관리 부재로 인해 공공 부채가 급증했습니다. 이로 인해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국가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어렵게 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통화 악화: 아르헨티나는 과도한 통화 발행과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통화 가치의 하락과 가격 상승이 발생하여 소비력이 저하되고 경제에 불안이 생겼습니다.
구조적 문제: 아르헨티나는 경제 구조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 다각화와 혁신 부재, 경제 다각화의 부족, 경제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의 부재 등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경제의 다양성과 경쟁력이 제한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아르헨티나의 경제적인 가난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제 정책, 재정 건전성 강화, 구조적인 문제 해결 등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무너지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어요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
높은 수준의 국가 부채 현황
과도한 복지 포퓰리즘 정책
기간산업의 분산 실패 - 대부분이 농업 원자재 수출 위주로 세계 경제 변화에 따른 취약
기간산업들의 국유화로 인한 경쟁력 상실
정치적인 불안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