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파스와 온파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허세요 얼마전 물건 옮기다가
삐긋해서 약국에 가서 파스를 구입했는데요.
제가 붙힌 파스가 차가운느낌의 파스였어요
사실 저는 뜨끈한 느낌의 파스가 좋거든요.
쿨파스는 냉감으로 급성통증에 잘 맞고 온파스는 혈액순환 촉진으로 만성통증에 잘 맞습니다.
이런 목적 외에 개인 취향차에 의해 결정하셔도되구요.
쿨파스는 급성으로 붓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온파스는 만성적인 통증에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큰 차이는 없으므로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쿨파스는 냉감을 주어 갑자기 아픈 통증부위에 붙이면 효과가 좋습니다.
온파스는 열감을 주어 혈액순환을 좋게하는데 오래된 통증부위에 붙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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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효과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다친 후 초기 1~2일 동안에는 냉파스를 써서 다친 부위 염증물질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게 하고 그 이후에는 온파스를 사용해 혈액순환을 도와 치료하는 걸 권장드리긴 합니다.
하지만 진통제 성분 자체는 거의 비슷해서 결국 이것도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원하시는 것 쓰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약사입니다.
쿨파스와 온파스는 약효상의 차이가 없기어 질문자님이 좋아하시는 느낌의 파스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약간의 찜질효과를 고려한다면 급성통등,염좌초기엔 냉찜질, 만성관절통.근육통엔 온찜질이 효과적이기에 이부분을 고려하시면 좀더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사 이동훈입니다
쿨파스는 멘톨, 캄파 성분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통증 완화와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며
온파스는 캡사이신, 고추 엑기스 성분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근육 긴장 완화와 혈액 순환 촉진에 좋습니다.
쿨파스는 급성 염증이나 부상 직후에, 온파스는 만성 통증이나 근육 경련에 사용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원한 파스는 멘톨이 들어있어 냉감이 느껴지고 따뜻한 파스는 온감이 느껴집니다.
급성 통증에는 시원한 파스, 오래된 통증에는 따뜻한 파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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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연서 약사입니다.
주로 쿨파스에는 멘솔같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성분이 들어가있고 온파스는 캡사이신 등이 들어가있어 뜨거운 느낌을 줍니다.
쿨파스는 보통 열이 나는 급성 통증과 붓기 등 타박상같은 일시적 염증일시 드리고
온파스는 뭉친 근육이나 혈액순환 필요한 부위 등 관절염 환자 신경통이나 근육통에 더 추천드리곤 합니다^^
온파스는 보통 만성질환에 쓰는것이 좋으며
쿨파스능 다치지 몇시간되지 않은 부위에 열감을 내려주고 진통효과를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쿨파스와 온파스의 차이점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쿨파스는 급성통증, 염증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온파스는 만성통증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적용에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스에 주된 효능을 나타내는 소염진통제는 피부에 자극을 거의 나타내지 않습니다.
시원하거나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멘톨이나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성분을 첨가하는데, 이러한 첨가물이 피부에 특정한 자극을 줍니다.
따뜻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첨가된 파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쿨파스는 시원한 냉감이 드는 파스로 처음에 염증이 있을때 염증개선에 효과적이며, 따뜻한 파스는 온감이 드는 파스로 만성통증에 혈액순환을 돕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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