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바이백을 진행하는 동안에 매도 금지를 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건가요??
거래소에서 바이백을 진행하는 것이 거래량을 늘림과 동시에 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차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거래소에서 바이백을 진행할 때 보면,
바이백을 진행하는 시간 동안에는(바이백 전 사전 예약매도는 제외), 매도가 되지 않도록 거래소에서 매도락을 거는 것 같은데, 이런 매도 방식에는 문제가 없는건가요??
아주 단순하게 바이백을 통해 코인을 매집하여 유통이 안되게끔 한 뒤 코인의 가격 상승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면 이해는 할 수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바이백 진행 기간 동안에라도 매수도를 통해 일정의 수익을 발생시켜야 거래소에서의 매수도가 더 활발해 질 것 같은데,
매도락을 걸어놓은 시간 동안에는 그냥 관망만 하게끔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거래소에서 바이백을 진행하는 동안에 매도 금지를 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건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사실상 현재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없기 때문에 일부 거래소들이 바이백 이라는 명목으로 매도락을 걸거나 매도 취소를 하거나 매도 물량한도를 정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B거래소입니다. B거래소의 경우 바이백을 한다는 명목으로 강제로 가격을 상승시켜 매도 물량을 초기화 하여 상한가로 만든 상태에서 1년여 가세요. 거래소에서 바이백을 진행하는 동안에 매도 금지를 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건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사실상 현재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없기 때문에 일부 거래소들이 바이백 이라는 명목으로 매도락을 걸거나 매도 취소를 하거나 매도 물량한도를 정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B거래소입니다. B거래소의 경우 바이백을 한다는 명목으로 강제로 가격을 상승시켜 매도 물량을 초기화 하여 상한가로 만든 상태에서 1년여 가까이 거래가 거의 없는 상태로 진행되다가 아래 보이는 공지처럼 강제로 하한가를 조정하여 가격이 급락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아직까지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거래소마음대로 가격을 조정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정비가 되어 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를 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