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제 물건을 마음대로 써버려서 고민이에요.
누나가 제 모자를 자주 쓰고 나가서 짜증나요.
제가 쓰지말라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벌써 5번 넘게 말도안하고 쓰고 갔어요.
어떻게 얘기해야 누나가 제 마음을 알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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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우선 아무리 쓰지 말라고 해도 누나가 실수하고 있다는 걸 느끼기 전까지는 고쳐지지 않을 거 같으니,
누나가 아끼는 물건을 허락없이 사용해 보세요. 아이패드, 블루투스 이어폰, 머그컵, 모자, 장갑, 향수 등.....,
그러면 느끼는게 있어서 함부로 사용 안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누나화장품 썬크림,핸드크림,향수같은거 써보세요
직방입니다 대신한대맞을지도ㅜㅜ
근데 다신제물건 안건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말로해서는 안듣겠네요 그냥 모자를 본인만 아는 곳에 숨겨두시든지 똑같은 모자를 하나 사주고 돈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