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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3.13

누나가 제 물건을 마음대로 써버려서 고민이에요.

누나가 제 모자를 자주 쓰고 나가서 짜증나요.

제가 쓰지말라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벌써 5번 넘게 말도안하고 쓰고 갔어요.

어떻게 얘기해야 누나가 제 마음을 알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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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우선 아무리 쓰지 말라고 해도 누나가 실수하고 있다는 걸 느끼기 전까지는 고쳐지지 않을 거 같으니,

    누나가 아끼는 물건을 허락없이 사용해 보세요. 아이패드, 블루투스 이어폰, 머그컵, 모자, 장갑, 향수 등.....,

    그러면 느끼는게 있어서 함부로 사용 안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다정한고릴라72입니다.

    그럴때는 당당하게 누나 물건을 쓰시면됩니다 욕을 먹는다면 더더욱 당당하게 나가세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가족이니 계속 쓸것같구요. 님도 누나꺼 마음대로 해버리세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이 행동하세요.


  • 안녕하세요. 뛰어난개리148입니다.

    경험담입니다.

    아마 질문자 분께서 분가하기 전까지는 그럴 겁니다.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누나화장품 썬크림,핸드크림,향수같은거 써보세요

    직방입니다 대신한대맞을지도ㅜㅜ

    근데 다신제물건 안건들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말로해서는 안듣겠네요 그냥 모자를 본인만 아는 곳에 숨겨두시든지 똑같은 모자를 하나 사주고 돈을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입니다.

    누나가 아끼는 물건 동생분도 가끔 한두번 사용해보세요.

    그럼 누나도 작성자분의 마음을 잘알게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