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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이전을 하는 경우에 몇명 정도 이전을 하나요?

이번에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을 한다는 공약 때문에 아무래도 이전을 할것 같은데요.

보통 부처가 이전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몇명정도의 사람들이 이동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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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처가 이전을 하면 몇명 정도 이전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그 부처에 속한 모두가 이전하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또한, 그 직원들 및 가족들도 이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양수산부가 이전하는 경우, 본부 정원이나 계약직 등을 포함하면 1,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타 부처의 이전 시에도 1,000여명 가량이 이동한 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처 이전 시 통상 수백명 단위의 공무원이 함께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해수부 이전 당시 약 700여명이 부산으로 이전했습니다. 부처 규모에 따라 300~1000명까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처 하나가 이전하면 생각보다 꽤 많은 인력이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부처 규모나 조직 구성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는 수백 명에서 천 명 안팎까지도 같이 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 세종시 이전 때도 본청 기준으로 500명 이상 되는 경우가 꽤 있었고요. 다만 전원 이동이 아니라 일부 인력은 서울에 남아서 연락 창구 역할을 하기도 해서 실제 이동 인원은 그보다 살짝 줄어들 수 있습니다. 조직 내에서도 필수 부서부터 단계적으로 내려가기도 하고요, 내부 조정도 꽤 복잡하게 이뤄집니다.

  • 해양수산부의 경우, 세종시 본부에 근무 중인 인원은 약 600명 내외라고 하며 장·차관, 국장급 고위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급 이하 공무원들과 지원 인력까지 포함한 인원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부 부처가 이전할 경우, 이동하는 인원은 부처 규모와 기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수백 명에서 1,000명 이상까지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세종시로 이전한 부처들은 500~1,500명 수준의 직원들이 함께 이동했고
    해양수산부도 전체 직원이 약 1,100명 규모로, 부산 이전이 확정된다면

    약 800~1,000명 정도가 실제 이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 시 현지 채용, 원격 근무, 일부 부서 잔류 등으로 전체 인원이 모두 이전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전 대상은 본부 인력을 중심으로 하며, 산하기관은 이미 지방에 있는 경우가 많지요
    결론적으로 부처 이전 시 1,000명 내외의 대규모 인력 이동이 이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처의 규모, 그리고 해당 부처의 모든 조직이 남김 없이 이전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요.(가족 이동은 제외) 해양수산부의 세종 정부청사(본부) 근무 인원 수는 약 600명이고 해당 인원들이 모두 움직인다면 600명 + a(가족들 및 관계 기관)가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