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활하는 집의 창문이나 자동차 유리에 썬팅을 하면 밖에서는 안이 잘 안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던데
어떤 원리로 그런 건지 알고 싶어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썬팅지에 사용되는 필름의 농도에 의하여 내부와 외부에서 빛 투과율을 다르게하여 보이는 정도가 다르게 조절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선팅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선팅지에 따라 용도에 따라 나뉘곤 하는데
간판에 쓰이는 조명용 비조명용 옥외용
유리선팅에 쓰이는 엠보싱 텍스쳐 아트시트 등
자동차에 쓰이는 솔라선팅
등등 많지요
모든 선팅지에는 접착성분이 얇게 분포되어있습니다
초박형필름과 접착성분이 포개어져 있는거지요
접착성분을 죽여야 선팅이 편하기때문에
물에 퐁퐁을 타서 유리에 뿌린뒤 선팅을하고
물을 헤라(넓은 고무)라는 도구로 빼내면
물이 마른뒤 접착력이 살아나서 붙는 원리지요
투과율은
옥외용 > 비조명용 > 조명용 > 솔라지 순으로
뒤로 올수록 투명합니다
차에 쓰이는 솔라지는 색상이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등이 있으며 어두워질수록(투과율이 낮을수록)
검정색이 첨가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썬팅지를 하게 되면 빛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반사시킵니다.
낮에 차안보다 밖이 더 밝습니다. 그래서 외부의 빛이 차유리에 부딪쳐 반사시키는 빛이 더 많습니다. 차 내부의 빛이 밖으로 나가는 빛은 매우 약하죠. 그래서 안이 잘 안보이는 것입니다.
밤 차안에 불을 켜 놓으면 반대현상이 일어나겠죠.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틴팅시 특수가공된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농도에 따라 내부와 외부의 보이는 것이 빛투과율때문에 달라 보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