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내부 청소에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드럼 세탁기가 좀 오래돼서 그런지 세탁기 안에서 퀘퀘한 냄새가 납니다.
세탁조 청소제를 사서 클리닝을 해봐도 효과가 미미한것 같습니다.
세탁기 청소에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드럼 세탁기를 사용할때, 가끔 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세탁기 청소를 안했다면 냄새가 날 수 있다. 옷에서 나온 보푸라기와 섬유 찌꺼기가 썩어서 황곰팡이나 검은 곰팡이가 끼게 되게 이러한 곰팡이들이 세탁물에 묻어나올 경우 냄새가 나는 것이다.
드럼세탁기를 청소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을 준비해주면 된다. 이 방법은 구연산, 과탄산소다 같은 세제로 세탁조 바깥쪽에 있는 이물질과 곰팡이를 불려서 닦아내는 방법이다. 한달에 한번씩 세탁기를 청소해준다면 보다 깨끗하게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다.
◇ 집에서도 혼자 하는 드럼세탁기 청소법 ◇1. 과탄산소다2 : 베이킹소다 1: 구연산1 비율로 세탁조에 넣는다.
2. 과탄산소다는 찬물에 잘 녹지 않으니 뜨거운 물에 미리 녹여서 사용한다.
3. 세탁조 닦는 역할을 할 수건 2~3장을 넣는다.
4. 온수를 선택하고 표준 코스로 놓는다.
5. 3번 헹궈 마무리한 후, 뚜껑을 열어 건조시킨다.
(자료 출처=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데일리팝=최은영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래 3가지 정도는 청소를해 주셔야 청결한 세탁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1. 세제통청소
세제통은 세제가 들어가는 곳으로
하늘색 끝부분의 PUSH라고 쓰여있는 곳을
가볍게 누르시면 쉽게 꺼내실 수 있습니다.
운동화솔을 이용하시면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세탁 후 세제통은 항상 열어두는 센스!
2. 도어가스켓(고무바킹)
이 부분은 곰팡이에 가장 취약한 곳으로
각별히 신경쓰셔야 곰팡이로 인한 변색과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세탁 후에는 항상 도어를 열어서 환기를 시키시고
도어가스켓(고마바킹) 부분을 마른수건으로 닦아주셔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미 곰팡이로 인한 변색이 진행중이라면
시중 마트에서 파는 기능성 실리콘전용락스(겔타입)를
도어가스켓에 듬뿍 발라주시면
1시간~2시간 후 곰팡이가 제거됩니다.
3. 소다와 식초를 이용한 세탁조관리.
매월 1회 씩 소다(100%소다)한컵과 식초 한컵을
세제통에 넣으신 후 빈통으로 돌려주시면
살균효과와 세정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세탁기 내부의 오염물은 대부분 알카리성분으로
식초와 같은 산성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 세탁기 청소 ◆
과탄산수소나 베이킹소다를 한컵정도 온수로 세제를 녹여주신후에 세탁조 최고수위를
선택하여 같이 넣어줍니다.
10여분 정도만 작동시키고 정지시킨다음 반나절 정도 물때나 여러 이물질이 불게
놔두시고그 후 기본세탁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두어번 더 진행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