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 쩝쩝거리면서 먹는친구 어떡할까요?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을때 쩝쩝거리면서 먹는 한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밥먹는데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신경쓰이는 부분을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주위 사람들이 한번씩 얘기해주어 문제점을 짚어 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그 친구분도 심각성을 느끼고 식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의 경험상으로는 똑같이 밥을 소리내면서 먹으신다면 그 친구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아차 싶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친구에게 솔직하게 신경이 쓰인다고 이야기를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쩝쩝 거리는 소리가 예민하게 들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너무 쩝쩝거리며 먹는 행동은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예의 어긋나는 행동으로 보일수록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쩝쩝거리며 먹는 소리를 조금만 자제해 달라고 말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밥먹는 식사습관이라 쉽게 고쳐 질지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계속 말을 해줘야합니다
안좋은 습관이다 고쳐봐라 얘기를 해줘보세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질문자 님이 한번은 말하세요.
이때 그 친구 분의 행동이 아마 두가지 중 하나로 나타날것입니다.
괜히 잔소리 한다 VS 고쳐야 겠다;.
그 친구분이 잔소리라고 생각한다면, 그 친구분은 질문자 님을 조금은 못마땅하게 인식할 것입니다.
그때는 같은 생각을 가진 다른 친구들과 한번 그 친구분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해보세요.
반면 '고쳐야 겠다'고 생각하는 친구 분은 뭔가 소심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자각하지 못해서 생긴 버릇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계속 트집을 잡지는 마시고, 한두번 충고로 끝내세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여러번 되풀이하면 반감만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옹골진너구리49입니다. 친구분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면 돌려서 말해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반면 그렇지 않다면 직설적으로 말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튼실한참새281입니다.
친구한테 얘기해보시고 고칠 의향이 있다고 하면
유튜브같은 곳에 쩝쩝거리는 습관 고치는 법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시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