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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고수천
월고수천23.01.19

자다가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어디가 않좋은건가요?

나이
4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자다가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어디가 않좋은건가요?

실제로 소변을 보면 얼마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잠도 자주 깨고

한번깨고 나면 다시 잠들기도 힘들고요

이게 고칠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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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방광염이나 요도염,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가까운 비뇨기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 잠을 자는 도중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잠에서 깨서 소변을 보는 증상을 야간뇨라고 합니다.

    야간뇨는 빈뇨, 잔뇨감과 더불어 비뇨기계 질환이 있는 경우 가장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므로

    이런 경우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자다가 소변이 종종 마려운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데,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볼 때 불편하시군요.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잔뇨감 등의 소변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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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야뇨증은 야간에 과다하게 소변을 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수면시간에 신체는 소변을 적게 생성하고 농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중에는 6-8시간 정도 방해받지 않고 수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면 중 소변을 위해 2회 이상 기상할 경우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기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