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주사라는건 꼭 맞아야하나요?
파상풍 주사라는건 꼭 맞아야하나요?
군대에서 훈련소 생활할때 파상풍 주사 맞으라할때 안맞는다해서 안맞았는데 맞는게 좋은걸까요?
만약 사회에서 따로 맞는다면 주기는 몇년마다 한번씩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파상풍에 걸리면 환부를 절단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파상풍 주사는 맞는것이 안맞는것보다 좋습니다.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상풍균은 감염이 되어 질환을 일으킬 때 일반적인 항생제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을 위해서 파상풍 주사를 맞아두어 균에 노출되어도 질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접종이 차이가 나지만 보통 5년 주기로 맞으면 됩니다.
파상풍은 모든 성인에서 접종이 권장되며 특히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접촉자나 보육시설 종사자,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부, 상처 감염 예방이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매 10년 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소아 시절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1958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세차례의 기본 접종 (0,1,6~12개월) 후 매 10년 마다 추가접종이 권장됩니다.
다른 예방접종처럼 국소적인 접종부위의 통증이나 발적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발열, 근육통, 두드러기와 같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아시기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시고 가급적 10년 마다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아마 예전에 예방접종을 하셨을 겁니다.
파상풍에 대한 항체는 보통 10년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10년 간격으로 다시 맞으면됩니다.
군대에서 훈련중에 상처가 생긴 부위로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물지만 걸리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전에 맞은 적이 없다면, 3번 접종합니다. 1차 접종 후 4-8주 후.. 그리고 6개월 이후 3차 접종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까지의 권고 사항은 10년마다 파상풍 주사를 추가로 맞는 겁니다. 군대에서는 아무래도 다치기 쉬운 환경이라서 파상풍 주사를 단체로 접종하게 되지요. 혹시 일하는 환경이 다치기 쉬운 경우라면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파상풍 주사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녹슨 쇠 등에 의해 찔렸을 때 파상풍 발생 가능성 있으므로 그런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나 생활환경이라면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