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미국 시장에서 올리고 있고, 미국 시장 내 판매분의 절반 이상은 수입차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의 추가 관세 부과는 현대차에 직격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차의 대응은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리기 위한 대규모 투자, 관세 부담이 발생한 모델의 경우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에게 일부 전가 그리고 부품 수급을 미국 내로 전환하거나 멕시코·캐나다 등 USMCA 국가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관세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국내 증권사 및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관세로 인해 전 세계 기준으로 수천억 원~조 단위의 이익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연간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비율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