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욱하는 성격이 있어요..예를 들면 무슨 일이 생겨서 서로 싸우다가 계속 싸우다 보면 점점 더 화나나서 엄마가 물건을 집어 던져요..계속 던지는건 아니고 그냥 화가 끝까지 났을때 옆에 있는 물건 하나 집에서 쎄게 던지고 그러다 싸움이 끝나곤 하는데..어렸을때는 계속 가만히 있다가 나이가 먹으니까 너도 옆에 있는 물건 하나 집어서 같이 던지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알게모르게 부모의 영향을 많이받는 자녀들이랍니다. 좋은것만 닮으면 좋겠으니 반대의 경우도 많다더라구요.
안좋은 느낌을 잘 기억했다가 본인은 그러지 않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