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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10.02

명절때 용돈 드렸는데 집에 오는 가방에 다시 넣으셨네요.

명절때 고향에 내려갔는데 용돈하시라고 드렸는데 집에 올라와서 보니 가방에 다시 그 용돈이 있네요..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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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그런게 부모님 마음인거 같아요. 저희도 용돈드리면 손주들 용돈주시고, 올라가면서 기름값과 휴게소에서 밥 먹고가라고 용돈을 주십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자주 안부인사드리시고 부모님 걱정 안끼쳐드리고 잘 사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서로 생각하는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ㆍ일단은 받으시고 봐서 필요한물건을 선물해 주시든지 자주 안부전화를 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부모님 마음입니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그냥 다음번에 현금이 아닌 다른 선물을 해드리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않으시다면 감사인사 드리고 다시 계좌로라도 넣어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명절돈은 그렇더라구요

    꼭 받아서 가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정입니다

    마음 으로 충분히 전달 받았을 거에요

    넣어 두세요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마음이 참 짠하네요.. 부모님 마음이 그런 마음일겁니다.

    자식사랑 그 돈으로 맛나는거 사먹어라는 그런 마음일겁니다..

    효도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게 부모마음입니다. 물론 모든 부모가 그렇지는 않는데 좋은 부모님을 두셨군요. 자주 찾아뵙고 연락 자주 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부모님께서 차마 자식 용돈을 아직은 못받으시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무거우셔도 부모님의 마음을 그냥 감사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돈으로 다시 돌려받을수 없는 다른 선물을 고민하셔서 드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것을 다시 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 돈으로 나중에 선물을 사시든지 아니면 그 돈으로 같이 여행을 가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