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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노루27
건장한노루2722.07.24

아이가 자꾸 자기를 때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살짜리 딸아이가 초2언니를 자주 꼬집고 때려서 그건 안되는 거라고 엄하게 얘기하거나 혼내면 자기가 나쁜 아이라며 스스로를 때려요. 자기의 몸은 소중한 거라고 그것도 하면 안되는 거라고 얘기해 줘도 그러네요. 저희는 아이를 때리지도 않는데 아이가 왜 그러는 걸까요? 어떻게 훈육하고 이해시켜줘야 할지 난감하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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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계속 버릇없이 행동하니 화도 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양육자의 마음을 전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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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쉽게 좌절하며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을 하면 부모의 마음은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잘 하는 행동엔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실패한 일에 대해선 격려를 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실패하고 실수하고 성취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아이의 노력에 격려 해주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으며 아이도 자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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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자극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는 아이에게 소리지르시면서 화내시거나 윽박지르시면 안됩니다.

    스스로를 아이가 자꾸 때리는 이유는 감정 표현 이 서투르고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을 절대 그냥 넘어가시거나 받아주시면 안됩니다. 다만 상황에 대처하실 때, 감정적으로 아이를 먼저 공감해주시고 다독여주시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신 다음에 아이의 감정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시고 앞으로 감정을 표현할때의 올바른 대체행동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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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자책을 하거나 하는것은 그만큼 좌절을 이겨내는 마음이 약하기 때문일수있어요.

    그래서 부모가 이러한 좌절을 이기는 것을 도와주는게 좋아요.

    아이가 자신을 때리기전에 괜찮다고 다독여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풀어주면 아이가 힘을 내는데 도움이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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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신체는 사랑을 해야하고 아껴주어야 한다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자해하고 때리는 등의 행위는 옳지 못하다는 것을 교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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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때리는 행동등의 문제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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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가 나면 자신을 때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화가 나면 부모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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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때리는 것이 본인뿐만아니라 엄마아빠의 마음도 아프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시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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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한테 자기 자신을 스스로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한다고

    계속 교육해주세요.

    아이한테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하여 자기 자신을 때리면 안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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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을 때리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해소하는것을 몰라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가 스트레스를 풀만한다른 행동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화가날때는 때리는것 외에 다르게 푸는것을 알려주시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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