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한호랑나비209입니다.
타이어 교체시기는 보통 3만 km마다 또는 3년마다 한 번 교체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개인의 주행습관과 타이어 제품마다도 차이가 있습니다. 교체시기보다 중요한 건 바로 내 차의 타이어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100원짜리 동전을 용하여 트레드 높이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홈에 100원짜리 동전을 끼우고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아직 수명이 남았다는 뜻이고, 감투의 끝부분이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기입니다.
더 쉬운 것은 그냥 엔진오일 5천~1만km 마다 교체하러 정비소 방문 시 타이어 수명 체크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