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플 즉 악성 댓글을 쓰는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일은 당하는 사람은 그로 인해 죽음을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행위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익명성을 앞세워 악성 댓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연예인들처럼 사회적 공인에 대한 악플이 많았으나 요즘은 그 피해 대상이 일반인에까지 퍼져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가 일부의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이버 불링' 현상이 '군중심리'로부터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군중심리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선택을 따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악플의 경우만 해도 사실 확인 없이 동조하는 경우가 많기에 '군중심리'의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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