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은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 말인가요? 옛날 어떤 성을 가리키는 말인가요? 이말를 쓰게된 사건이나 배경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철옹성은 쇠 독처럼 튼튼하다고 이름이 붙은 것으로 고구려 때 처음 쌓은 이래 조선시대까지 서북 방위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였습니다.
철옹성은 평한 평안남도 맹산군 중흥리 일대에 있으며, 본성ㆍ약산성ㆍ신성ㆍ북성 등 4개 성의로 이루워졌으며, 둘레는 14km, 성벽 높이는 6~7m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쇠로 만든 옹성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성이라는 뜻으로, 방비나 단결 따위가 견고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빈틈이 보이지 않는 단단한 것을 철옹성이라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