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란 나라의 빚을 못갚을때 일어나는 건가요?
한국도 1998년 한번 국가부도를 맞았잖아요
그대는 제가 어려서 왜 그런지 이유도 몰랐었는데
기업의 부도도 빚을 감당하지 못해서 파산하고 부도가 나는거잖아요
그럼 국가도 나라의 빚을 감당하지 못하면 국가부도가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국가 또한 자신들이 발행한 국채 등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는 등 한다면 디폴트가 일어나고
국가부도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default)'는 쉽게 말해 빚을 진 기업이나 국가가 "가진 것이 없어서 빚을 못 갚겠다"고 하는 거예요. 채무불이행이라고 해요. 국가의 디폴트 선언은 그 나라가 외국에 진 빚을 못 갚겠다고 발표하는 것이니, 국가가 부도 상황에 놓인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마지막 얘기가 맞습니다. 국가 부도란, 정부가 채무불이행을 하거나 채무 상환 능력이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경제적인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국가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채권자들은 국가의 채무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됩니다.
98년의 경우에는 한국이 외환 보유가 바닥이 나면서, 발생한 위기 입니다. 국가 부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다시 외화로 된 부채도 많았기 때문에 IMF에게 구제요청을 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부도란 뜻은 기업이 빚을 지고서 일정기간내 갚지 못하면 부도라고 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imf가 있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도의 경우 빚을 못갚거나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해질경우 등이 국가부도에 해당됩니다 IMF시절 국가 유동성 부족으로 IMF로 부터 기금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는 경제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부도라는 것은 나라의 빚을 갚지 못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국가가 외화가 없어서 국제교역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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