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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4590
꿀벌459023.05.09

국가부도란 나라의 빚을 못갚을때 일어나는 건가요?

한국도 1998년 한번 국가부도를 맞았잖아요

그대는 제가 어려서 왜 그런지 이유도 몰랐었는데

기업의 부도도 빚을 감당하지 못해서 파산하고 부도가 나는거잖아요

그럼 국가도 나라의 빚을 감당하지 못하면 국가부도가 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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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국가 또한 자신들이 발행한 국채 등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는 등 한다면 디폴트가 일어나고

    국가부도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default)'는 쉽게 말해 빚을 진 기업이나 국가가 "가진 것이 없어서 빚을 못 갚겠다"고 하는 거예요. 채무불이행이라고 해요. 국가의 디폴트 선언은 그 나라가 외국에 진 빚을 못 갚겠다고 발표하는 것이니, 국가가 부도 상황에 놓인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마지막 얘기가 맞습니다. 국가 부도란, 정부가 채무불이행을 하거나 채무 상환 능력이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경제적인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국가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채권자들은 국가의 채무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됩니다.

    98년의 경우에는 한국이 외환 보유가 바닥이 나면서, 발생한 위기 입니다. 국가 부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다시 외화로 된 부채도 많았기 때문에 IMF에게 구제요청을 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부도란 뜻은 기업이 빚을 지고서 일정기간내 갚지 못하면 부도라고 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imf가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도의 경우 빚을 못갚거나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해질경우 등이 국가부도에 해당됩니다 IMF시절 국가 유동성 부족으로 IMF로 부터 기금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는 경제위기를 극복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부도라는 것은 나라의 빚을 갚지 못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국가가 외화가 없어서 국제교역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