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직 상장하지 않은 암호화폐 장외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전에도 몇 번 해봤기 때문에 금액도 얼마 크지 않아서 믿고 그냥 먼저 입금을 시켜줬는데 판매자가 돈을 받고 사라졌습니다.
금액은 60만원 정도이구요. 이미 다른 분들에게도 사기를 친 경력이 많이 있더라구요... 암호화폐가 아직 국내에서 법률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고 상장하지 않은 것을 장외로 거래하다가 사기를 당하면 어떻게 처벌할 법률적 근거가 있을까요? 금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도 다른 분들에게도 여럿 피해를 주고 다니는 범인을 처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