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막내고 상사는 저보다 한참 위라 월급도 많이 차이납니다
저한테 지나가는 말로 밥이나 술을 사달라고 하는데 1-2번 말한 게 아니라 진심 같습니다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 적어도 10만원은 나올 것 같은데 제 입장에는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매달 고정 지출이 많아서요..)
거절을 해야되는 건지 아니면 사드려야 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