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백수입니다. 그래도 일반 경비원 준비해서 지원중입니다. 어제 면접봐서 떨어진 후 제가 원하는 근무 형태 조건을 찾고 있는데 오늘은 없더라구요..이력서 쓸게 없으니 오전부터 어떻게 시간 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하루가 너무 비슷하니까 답답하네요(그래서 여행 같은거 생각했는데 그건 집에서 눈치 보여서 못하고 있고 어디로 떠나고 싶은 생각까지는 안드네요)운동도 좀 하고 있고 해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