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40대 백수입니다. 그래도 일반 경비원 준비해서 지원중입니다. 어제 면접봐서 떨어진 후 제가 원하는 근무 형태 조건을 찾고 있는데 오늘은 없더라구요..이력서 쓸게 없으니 오전부터 어떻게 시간 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하루가 너무 비슷하니까 답답하네요(그래서 여행 같은거 생각했는데 그건 집에서 눈치 보여서 못하고 있고 어디로 떠나고 싶은 생각까지는 안드네요)운동도 좀 하고 있고 해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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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일 하시다가 퇴사를 하신 것라면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40대 백수라고 하면 많은 생각이 왔다갔다 할텐데, 바로 취업 준비 하시려고하면
생각처럼 되지 않을꺼에요
그럴 때는 자기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면서 불필요한 생각 등을 정리하시면
한결 머리가 맑아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소쩍새159입니다.
바깥 활동, 예를 들어서 동호회나 모임에 나가보며 답답함을 해소해보는건 어떨까요?
직업을 구직하기 전에 알바로 경력을 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