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확충할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나라는 땅 면적이 좁고 땅 값이 비싸서 해외처럼 광장이나 도시공원을 확충하기 어렵다는 여건이 안타깝습니다.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공공공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없을지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 중심이 강하고 그만큼 푸른 들판을 보거나 공원등을 조성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교라든지 도로 통행을 막고 가운데에 풀을 많이 조성하거나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지하화 입니다. 지상으로의 교통을 지하로 만들면 되나 이는 많은 재정이 들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서울의 많은 도로를 지하화 시켜서 지상을 걸어다니거나 공원처러 조성한다든지 나무를 많이 심는다면 이는 녹색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거주환경에 있어서 매우 자연친화적이 될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높은 세금을 걷는다거나 많은 부분 도로여건상 쉽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공공공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수직정원: 건물의 외벽에 식물을 심어 녹지공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는 공기질 개선과 도시 열섬 현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지붕정원: 건물의 지붕을 이용하여 공원이나 정원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는 빗물 관리와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적입니다.
3 포켓파크: 작은 공간을 이용하여 만드는 소형 공원입니다. 이는 도시의 사이사이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4 재생 프로젝트: 폐기된 공장이나 철도 등을 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변환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도시재생에 기여하며, 역사적 가치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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