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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4.17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낳는게 본능아닌가요? 어떻게 아이를 안낳는 선택이 이렇게 만연해질 수 있는 걸까요?

주어진 환경으로 인해 뇌의 인식이 바뀌면, 유전자를 물려줘야하는 번식에 대한 본능도 사그라 들 수 있는 걸까요? 이런 본능을 거스르는 저출산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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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종족번식에대한 본능은 모든 동물이 가지고 있고 인간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능도 주변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동물들도 먹이가 품부하고 안정된 환경에서는 새끼를 많이 낳지만 먹이가 적고 불안정할경우 새끼를 낳는 숫자가 줄어듭니다 사람또한 똑같습니다 삶에 여유가 없고 힘들다 보니 종족번식에 대한 본능보다는 생존 본능이 강해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어지는 겁니다 한마디로 삶이 힘들어 2세를 낳지 않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낳는 것은 본능적인 것이지만, 인간은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이를 낳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교육과 경제적 자립, 성 균형을 이룬 사회, 가족 계획 및 생식 건강 서비스 등이 이러한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인간의 진화에서는 생존과 번식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아이를 낳지 않는 선택이 번식을 제한하지 않으며 자연 선택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저출산은 과학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에 의한 사항입니다.


    저출산의 이유로 꼽히는 부동산, 교육비 등등의 이유로 저출산이 발생 되는 것입니다.

    → 이성이 본능을 이기는 상황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