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밤에 잠을 안 자고 으르렁거리는 것은 아마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년쯤 되었고 어느 정도 힘이 생기고 이제는 무엇인가 활동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겠지요 그래서 안 들리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해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골골송의 경우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거나 보호자의 애정행각에 자신의 행복감을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것 말고도 매우 아프거나 통증이 있을 경우에도 골골송을 한다고 합니다. 만일 고양이가 평소 활력이 안좋거나 사냥놀이에 반응이 없지 않다면 단순히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