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추천 하주세오. 무엇이 재미있나요?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은 무엇인가요? 그 게임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그 게임의 어떤 점이 특히 재미있다고 느끼시나요? 예를 들어, 게임의 전략적 요소, 게임 플레이의 흥미진진함,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리아보드게임즈 스플렌더 한글판추천드립니다
2∼4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략 보드게임입니다.
10세 이상 사용 가능하며, 30분 이내에 즐길 수 있습니다.
카드 게임의 정석으로 불리며, 게임의 전략적 요소와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가 인기입니다.
보드게임은 교육적인 효과가 높아요.
사회적상호작용을 증진시켜 주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문제해결능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레고브롤즈 보드게임이 좋은 것 같아요. 레고블럭처럼 원하는 곳에 옮기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드게임은 젠가가 가장 유명할수있으며
단순한 플레이와 여러명이서 같이 할수있는 게임 쉬운 방식이긴하나 집중력이 요하기에 좋을수있을것입니다.
루미큐브 추천드립니다.
트럼프로 하는 훌라 해보셨다면 루미큐브가 비슷해서 금방 배우실거구요
아이들이랑 같이 하기에는 루미큐브가 좋습니다.
숫자를 조합해서 붙이고 하는 게임이라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되구요.
아이의 사회성, 집중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아이들과 정말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해왔는데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아이들은 '다빈치 코드'라는 보드게임을 쉬는시간에 즐겨합니다.
사실 이 게임이 게임규칙 자체는 간단하지만 상대방의 숫자를 맞추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습니다.(나름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또한 기억력과 추리력, 논리력을 기를 수 있는 재밌는 보드게임입니다.
규칙을 설명드리자면 각각 숫자 0부터 11까지 적혀있는 검은색 숫자 타일 12개와, 흰색 숫자 타일 12개 그리고 조커 2개가 있는데요.
타일을 다 섞어 안 보이게 뒤집은 후 2명이 플레이 할 시 한 명당 4개, 4명이 플레이 할 시 한 명당 3개의 타일을 가져와 본인만 확인합니다.
그 다음 본인의 타일을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수의 크기가 커지도록 정리하여 세워둡니다. 수의 크기가 같을 경우 검정색 타일이 왼쪽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 차례가 되면 중간에 있는 타일 하나를 가져온 후 규칙에 맞게 정리합니다. 그 후에 다른 사람의 타일을 가리키며 숫자를 맞춰야 한답니다.
만약에 정답이 아니라면 본인이 방금 가져온 타일을 오픈 해야 하고, 정답이라면 지목당한 타일을 오픈 해야 합니다. 정답을 맞췄을 경우 계속해서 추리를 하여도 되고 차례를 끝내도 됩니다. 물론 추가로 추리를 하다 틀릴 경우 본인이 가져온 타일을 오픈해야 합니다. 본인의 패가 다 오픈되면 패배하게 되며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상대의 패를 다 오픈시킨 사람이 승리자가 됩니다.
조커도 있는데요. 이 조커의 경우에는 어디에나 위치할 수 있으며 상대의 조커를 맞추기 위해서는 조커라고 외치며 상대의 패를 지목해야 합니다. 추리가 잘 안될 경우 조커임을 계속 의심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나름의 긴장감 속에서 아이들은 초집중 모드로 보드게임에 참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은 도미니언 입니다.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친구의 추천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재밌다고 느끼는 점은 각 게임마다 다른 카드 조합이 등장하여 전략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도 흥미진진함이 있습니다. 게임 진행이 빠르고 긴장감이 넘치는 선택을 지속적으로 해야 해서 늘 긴장해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과 전략적 대결이 흥미로워 이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