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본인에 대한 의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항암치료를 받으시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 처음보다 치료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세요. 치료주기는 2주에 1번 정도 되구요. 어떤 이유로 환자 본인이 치료를 거칠수록 더 힘들어하는 것인가요?(치료는 계속될수록 더 좋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항암제라는 것이 암세포만 죽이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줍니다.
좋은 항암제라는 건 정상세포에 아예 영향을 안주고 선택적으로 암세포에만 작용하면 좋지만 그런 항암제는 없습니다.
항암제를 개발을 한다는 것은 암세포는 죽이면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적게 주는 물질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도 많이 공격해서 체력이나 건강이 많이 나빠질수 밖에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