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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사자292
정직한사자29222.10.26

흰머리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나이를 먹을 수록 흰머리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고민이네요. 이제 그냥 딱 봐도 흰머리가 많구나 하는 정도에까지 왔습니다.


헤어샵에서 염색을 하지만 얼마 못 가는 듯 하고 ㅜ

고민이 많습니다.


나이를 먹은 영향이 크겠지만 최대한 안보이게 하고 싶네요. 흰 머리 관리법이나 줄어드는(?)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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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중한파카149입니다.

    흰머리가 많다면 주기적 염색을 추천드리며,

    적다면 뽑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월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흰머리라서... 그냥 받아들이고 사셔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2~3개월에 한번씩 염색하고

    흰머리가 많아서 고민이었는데요

    이제 나이도 들고해서

    아예 염색을 안하기 시작 했습니다

    생활에 그다지 문제도없고

    사람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걸보면

    괜한 고민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잘난참고래197입니다. 염색하거나 뽑거나 하는데 머리카락이 풍성하지 않으면 뽑은 것은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한개미핥기178입니다.


    흰머리 크게 신경안쓰시고 자연적인걸 유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염색을 하지요..

    본인에게 사용에 편하신걸 찾으셔야 하는데 샴푸형으로 감으면서 염색되는게 있긴한데...

    여러번 진행해야 하는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셀프 염색약으로 바르고 20분 후 씻어내는 염색을 하는 편입니다. 버블형도 있으나 편하게 할수있는 방법일수록 비용은 다소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호저274입니다.

    나이대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질것같아요

    50대라면 자연스레 실버스타일로 개성을 드러내시면 좋을듯해요ㅡ올실버 완전 머찜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라면 염색이 답이겠지요..요즘 많이들 탈색을 해버리고 금발로 하시든 파스텔 컬러도 도전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 매달 뿌리염색해요 ㅜ 급할때는 스프레이 뿌리고 거의 염색으로 하고 있어요 ㅜㅜㅜ 돈이 많이 들긴 한데 이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ㅜㅜㅜ


  • 안녕하세요. 배부른까치271입니다.

    염색하고 머리를 이틀에 한번 감아요

    너무 자주 감으니까 염색약이 빨리 빠져서 염색시기가 빨라지더라구요 염색자주하는것도 그닥 안좋아서 최대한 시기를 늦췄다가 합니다